2021년 국내 박사학위자는 몇 명?
우리나라 대학에서 매년 박사 학위를 받는 인원은 1만 4천여 명에서 1만 6천여 명이라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도 박사학위를 받은 인원은 1만 6,420명으로 2020년 1만 6,139명에 비해 200여 명 늘어난 셈이지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총 10만 3,816명입니다. 💡이과계열 박사학위 소지자 월등이 중에서 27%, 즉 1/
일본인의 저축액은 조선인의 21배
일제 시대 1921년경에 조선인과 일본인의 저축에 관한 통계 기록이 있습니다. 동아일보 1924년 2월 21일자 신문기사에 따르면 당시 관에서 저축을 장려하던 시기라고 나와 있는데요, 당시 우편 예금에 저축한 금액이 1923년 기준으로 109만 9천여 명이 260만 6000원을 예금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1년 후인 1924년에 예금자는 116만 9천여 명으로 전년에 비해 7만여 명 가량
가장 몸값 비싼 기업은 어디일까?
일명 시가총액(시총)은 기업의 몸값을 의미합니다. 몸값이 비싸다는 것은 그만큼 대단하다는 회사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기업은 어디일까요? 1위는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 차지했네요. 2022년 12월 23일 기준으로 애플의 몸값은 2조 1천30억 달러에 달합니다. 대단하죠. 💡가장 몸값 비싼 기업은 애플, ‘2000조 원’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사인
1922년 경성에서 전차 사고 301건 발생
처음 서울에 전차라는 신문명이 달리던 시기는 1899년입니다. 세계에서 처음 전차가 실용화된게 1881년이니 굉장히 빠른 시기에 서울에서도 전차가 등장했죠. 당시 신문물 도입에 적극적이었던 고종의 결단이었다고 합니다. 대한제국 시기에 4개였던 전차 노선은 한일병합 이후 수가 늘어나 1943년 일제 통치 말기에는 16개 노선이 다녔다고 하네요. 그런데 경성에 전차가 다니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전차 사고도
1년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으시나요?
한국인들은 1년에 몇 권의 책을 읽을까요? 아마도 다들 짐작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스마트폰 등장 등으로 독서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요. 예전에는 독서가 하나의 좋은 취미생활이었지만, 이제는 워낙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을 핑계로 책을 읽는 사람들도 줄어드는 안타까운 추세입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50.6%만이 독서
다주택 소유자의 보유 주택 수는?
우리나라 주택 수는 2020년 기준으로 1천 852만 6000여 가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총 5천만 명이니 산술적으로 5명 중에 1명은 자가를 갖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실제는 어떨까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국내 소유 주택수 상위 10%가 388만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상위 1%인 13만 6,966명이
한국 대중음악사 최고의 명반은?
한국의 대중음악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를 휘젓고 있으며 매년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명반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대중음악사의 최고 명반은 무엇일까요? 2018년 멜론과 한겨레, 태림스코어가 공동 기획하고 평론가 47명이 선정 작업을 한 결과, 1위는 바로 요절한 천재 가수 유재하씨가 1987년에 발표한 ‘사랑하기 때문에’가 선정됐네요. 지극히 세련된 송라이팅과 고급스런 편곡의 시너지를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시세는?
최근 들어 원룸 시세가 예전에 비해 비싸지면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 중인 스테이션3가 최근 발표한 '서울 시내 주요 대학가 원룸 시세'를 보면 이화여자대학교 평균 월세가 83만 5천 원으로 가장 비싸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신촌에 있는 연세대학교가 69만 5천 원으로 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어디?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을 선정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모두의 희생과 노력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BBC에서 선정한 여행지 리스트를 살펴볼까 합니다. 1위는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내추럴 아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그랜드 캐년’입니다. 깊이가
세상을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발표한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을 발표했는데요. 1위는 중국 한나라 때 처음 사용한 ‘주판’이 차지했네요. 주판은 지금도 전자계산기보다 연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죠. 2위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발명한 '나선식 펌프'가, 3위는 바로 '아스피린'이 차지했어요. 4위는 가정용 게임기인 '아타리2600'이구요. 그외 '가시 철조망', '바코드', '건전지', '자전거', '최초의 볼펜', '블랙베리'
여성 1인 가구는 얼마나 될까?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특히 그중에서도 여성 1인 가구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 1인 가구는 지난 2000년에 127만 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333만 명으로 증가여성 고용률 역시 빠르게 증가해 2020년 현재 50.7%라고 조사됐고요. 덕분에 경단녀(경력단절여성) 비중도 5년 전보다 56만 명이 줄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평균 관중이 가장 많은 스포츠 리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스포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하는 스포츠 리그는 무엇일까요? 스포츠 전문 매체 <TotalSportal>가 2021~2022년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스포츠는 미국 '풋볼리그'(NFL)로서 평균 관중이 68,550명이라고 합니다. 💡평균 관중이 가장 많은 스포츠 리그는 'NFL'2위는 독일 축구리그인 '분데스리가'로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