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남자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2m35를 넘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육상경기는 통상 동양인들에게는 넘사벽 영역으로 알려져 있어 우 선수의 우승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하지만 우상혁 선수의 기록은 세계 신기록에는 다소 못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