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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부문별 세계 신기록은?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남자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2m35를 넘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육상경기는 통상 동양인들에게는 넘사벽 영역으로 알려져 있어 우 선수의 우승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하지만 우상혁 선수의 기록은 세계 신기록에는 다소 못 미칩니다. 육상은 기록 경기입니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단순히 선수의 컨디션뿐만 아니라 날씨나 당일 경기장 분위기, 관중들의 호응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각 종목별 육상 세계 신기록은 어느 선수가 어느 정도의 기록을 갖고 있을까요? 우선 단거리 종목에서 100m, 200m 기록은 한 선수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한 '우사인 볼트' 선수가 2009년에 기록한 100m 기록 9초 58입니다. 이 기록은 1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깨지지 않은 신기록입니다. 200m 역시 볼트 선수가 2009년 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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