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출간 안내

씽크누리

저희 통계 뉴스를 꾸준히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통계뉴스는 숫자를 통해 세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특히 흥미를 보인 옛날 통계를 모아 하나의 책으로 엮어 신간을 출간했습니다.

신간은 그 어려웠던 시절에도 통계가 빛을 발했던 108가지 이야기를 담은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 통계로 보는 뻔뻔(FunFun)한 옛날 뉴스' 타이틀로 8월 1일부터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 통계로 보는 뻔뻔(FunFun)한 뉴스

저자: 김창훈

출판사: 갈라북스

페이지: 304p

인사말

인공지능(AI)의 첨단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일상은 과연 행복할까?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을까? 불과 몇십 년 전만 돌아보아도, 이 땅에서 살아가던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고난을 지나 해방을 맞이했지만 곧이어 전쟁의 아픔을 겪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기에는 전후 폐허로 변한 이 땅의 일상은 어쩌면 끊임없는 고통의 연속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선배 세대들은 '고통과 가난의 역사'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찾아내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때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픔과 가난의 시대였지만, 그 안에서도 희망을 이어갔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음식으로 알려진 '빈대떡', 당시 빈대떡을 팔던 장수들은 상당히 부유한 계층에 속했다는 사실은 옛날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지만, 불과 80여 년 전만 해도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은 고작 35세 전후였다는 슬픈 통계가 존재합니다.

1923년에는 경성에서만 12명이 복어를 먹고 치명적인 독에 의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이혼’이라는 용어가 지금은 자연스러워졌지만 해방 직후인 1946년에도 한 해 이혼 건수는 1,300건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108개의 에피소드에 투영된 시대상을 읽다 보면 다양한 역사적 상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저자는 “과거에도 우리의 삶은 힘들었고, 즐겁기도 했으며, 슬픔과 행복이 공존했다”라며 “고단했지만 그 속에서 행복과 희망의 삶을 이어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유익한 역사적 상식을 얻는 것은 물론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저자 김창훈님은『넥스트팡(Looking for Next FANNG)』,『글로벌 국가 수출 매력도 평가』,『통계로 보는 세상』등을 저서한 IT시장 분석 전문가로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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