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세계 최고의 부자는 얼마만큼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억’ 소리가 아니라 ‘조’소리가 나는 세계 최고의 부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경제 매거진 포브스지에서 매년 세계 최고의 부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1위는 바로 루이비통 브랜드를 보유한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입니다. 베르나르 회장의 순 자산은 총 2천110억 달러로 원화로 환산해도 200조가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2위는 바로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로서 현재 그의 재산은 1천800억 달러라고 하네요. 3위는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로서 그의 재산은 1천140억 달러이고요. 4위는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 설립자인 '래리 앨리슨' 회장으로서 그의 재산 역시 1천7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하네요.
5위는 투자의 귀재라는 '워런 버핏' 회장인데, 그의 현재 재산은 1천60억 달러입니다.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 가 1천40억 달러로 6위의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7위는 블룸버그 설립자인 '마이클 블룸버그'로 그의 재산 가치는 945억 달러입니다. 8위는 멕시코인으로 남미 최대 통신사 회장인 '카를로스 슬림 헤르' 회장인데 그의 재산은 930억 달러입니다.
9위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인 인도인 '무케시 암바니'로 그의 재산은 834억 달러입니다. 10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였던 '스티브 발머'로 현재 그의 재산은 807억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