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 세계 10대 경제 강국
국민 총소득을 나타내는 지표가 여러 개 있지요.
크게 GDP, GNI, PPP 등이 있는데요,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1년 동안 한나라 안에서 모든 경제 주체가 생산 활동에 참여한 최종 생산물을 시장가치로 환산한 값을 말해요. 여기에는 외국인이 국내에 체류해 만든 제품도 다 포함이 되겠지요.
GNI(Gross Natinal Income)은 한나라 국민이 일정기간동안 생산 활동에 참가해 받은 소득을 말합니다. 다만, 여기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총소득은 제외가 돼요.
PPP(Purchasing Power Parity), 즉 구매력 평가 지표를 의미하죠. 즉 국가 간 화폐의 구매력을 동일하게 해주는 통화 교환비율을 계산한 것이랍니다.
한강의 기적을 일군 우리나가가 전 세계 톱10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일이죠.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질만 하죠. 다만 급격한 경제발전에 따른 부작용들을 어떻게 최소화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