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가맹점, 치킨보다 매출 2억원 더!

씽크누리

지난해, 외식 프랜차이즈업체들의 평균 매출액은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사이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서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제과제빵 분야로, 평균 4억 9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다음으로 한식업종이 3억 2천500만 원, 주점이 2억 9천800만 원, 치킨이 2억 9천700만 원, 피자가 2억 8천400만 원의 순서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외식업종은 한식업종으로 총 3만 9,868개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치킨(2만 9,423개)과 커피(2만 6,217개)가 뒤따랐습니다. 개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 역시 한식업종(29.9%)이었고, 이어서 커피(22.7%)와 주점(21.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폐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도 한식업종(18.2%)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치킨(14.2%), 주점(13.1%) 순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식 프랜차이즈는 개점도 많이 하지만 폐업도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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