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업황 명암 대비

국내외를 둘러싼 여러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 2025년 전반적인 국내 경기는 어둡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황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악화될 업종도 있습니다.
경제전문지 이데일리가 국내 크레딧 시장 전문가 총 428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내 업황이 개선될 업종과 악화될 업종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이 뽑은 업황 개선 업종은 1위가 '조선업종'입니다. 응답자의 19.9%인 70명이 조선을 꼽았으며, 이어서 2위 자동차, 3위 항공, 4위 전기전자, 5위 은행 등의 순위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업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는 1위가 화학업종, 2위 건설업, 3위 캐피탈, 4위 철강, 5위 유통업종을 꼽았습니다.
2025년을 바라보는 조선업계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은 최소 3년간의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들 중 다수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예상되어 수익성의 큰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화학업계는 중국의 과잉생산 기조와 그로 인한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손실이 가중되고 있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