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아시아와 유럽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긴장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총 26만 3,288대로, 이는 2023년의 연간 판매량인 27만 1,034대보다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24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로는 테슬라 Model Y(1만 8,717대), BMW 520(1만 2,352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만 540대)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로는 BMW와 벤츠, 테슬라가 1, 2, 3위를 기록한 가운데 그 뒤를 볼보와 렉서스, 토요타, 아우디가 뒤를 이었습니다.
BMW는 2023년부터 벤츠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벤츠는 2023년보다 약 1만여 대 감소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우디는 2023년에 1만 7,000대를 판매했지만 2024년에는 절반 수준인 9,000여 대에 머물렀습니다.
2024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7만 3,754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만 6,400대, 테슬라(Tesla) 2만 9,750대, 볼보(Volvo) 1만 5,051대, 렉서스(Lexus) 1만 3,969대, 토요타(Toyota) 9,714대, 아우디(Audi) 9,304대, 포르쉐(Porsche) 8,284대, 폭스바겐(Volkswagen) 8,273대, 미니(MINI) 7,648대, 랜드로버(Land Rover) 4,437대, 포드(Ford) 3,853대, 지프(Jeep) 2,628대, 혼다(Honda) 2,507대, 링컨(Lincoln) 2,189대, 쉐보레(Chevrolet) 1,461대, 푸조(Peugeot) 947대, 폴스타(Polestar) 800대, 캐딜락(Cadillac) 666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487대, 벤틀리(Bentley) 400대, 지엠씨(GMC) 332대, 마세라티(Maserati) 251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83대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