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을 위한 최고의 식재료 10!

씽크누리

대한당뇨병학회 지방간연구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20세 이상 성인의 지방간 유병률은 39.3%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은 55.6%이며, 여성은 21.1%입니다. 다시 말해 성인 남성 10명 중 5~6명은 지방간 보유자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20세~39세 젊은 층에서도 지방간 유병률이 34.3%에 달한다고 합니다. 젊다고 간이 튼튼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간암은 국내에서 7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인데다, 40~50대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간암 예방을 위한 금연 및 금주, 정기적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특히 무엇보다 간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한데요.

KBS 위대한 밥상에서 소개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는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 중 하나인 ‘’입니다. 쑥은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두 번째는 해독 과정을 돕는 강장 채소인 ‘부추’입니다. 세 번째는 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 버섯’입니다. 버섯 자체가 단백질이 풍부해 손상된 간을 재생하는데다, 특히 양송이 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결명자’입니다. 다섯 번째는 간을 튼튼하게 하는 ‘’입니다.

이외 배추, 마늘, 헛개나무, 모시조개, 올리브유 등이 간 손상을 막거나 또는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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