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의 조선 차별은 사회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도 조선인과 일본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었는데요. 용산에 있는 철도학교는 많은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제 시대에 조선 학생들은 입학하는 경우 상당한 불이익을 받았다고 기록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