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광고에 노출된 연예인은?

씽크누리

‘저 사람은 TV만 켜면 나와~’

우리는 종종 TV 화면에 나타나는 빈도 수를 통해 연예인의 인기를 가늠하곤 합니다. 노출도가 곧 그들의 인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고 노출도가 많다는 것은 단순한 명예도 있지만 회사 수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배우들은 대중적 매력을 갖고 있는 가장 인기가 많은 연예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2024년 TV 광고 총결산, 광고 모델별 노출 동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2024년 1~11월 TV 광고 모델 노출 건수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KT의 950만 TV 셋톱박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적용해 산출한 추정치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2024년 TV 광고에서 가장 자주 보인 배우는 ‘범죄도시 2’와  ‘나의 해방일지’ 등으로 유명한 손석구였습니다. 2위는 ‘무빙’과 ‘환혼’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고윤정이 66억 4,000만 건 노출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배우 남궁민(64억 9,000만 건), 범죄도시 시리즈 마동석(64억 4,000만 건),  배우 차은우(55억 8,000만 건)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수 중에서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뉴진스 였습니다. 총 41억 5,000만 건 노출돼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포츠 스타 중에선 피겨 여왕 김연아가 10위, 축구 선수 손흥민이 16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방송인 중에선 국민 MC로 평가받는 김성주(7위)와 유재석(8위)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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