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2023년 관광객 1위!

씽크누리
순천만 국가정원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 2,752개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 습지로 나타났습니다. 이곳을 찾은 입장객 수는 총 778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2위로 많은 방문객을 맞이한 곳은 용인 에버랜드로, 총 588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3위는 고양 킨텍스로 584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4위는 종로 경복궁으로 558만 명의 발길이 닿았습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는 519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으며, 6위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418만 명의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7위는 경북 강구항으로 38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대구 이월드에는 311만 명이 찾아와 8위로를 차지했고, 9위는 서울 덕수궁으로 총 309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10위는 충청북도 도담삼봉으로 286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들 Top 10 관광지는 2023년에만 총합 4,733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사진 : 남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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