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한일강제합방 이후 나라를 잃은 조선인들이 해외로 이주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해외로 이주한 조선인들은 일본의 강제 침탈로 인한 단속을 피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해 조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