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1월 13일 자 경향신문 기사에 보면 재미있는 통계가 있습니다. 당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략적으로 생활수준을 5단계로 분류해 살펴본 결과 중산층이 대략 60%, 서민층은 37.5% 등 97.5%가 중산 및 서민층이고 상류층은 2.5%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