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전쟁 직후 우리나라의 생활상은 비참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비 위생적인 환경이라 제대로 성장할 수 없었죠. 시름시름 앓다 죽는 어린 아이들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때문에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발육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