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해방이 가져온 자유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의 생활은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36년간의 일제 수탈에 시달린 나머지 당시 우리 국민들은 빈곤하고도 곤궁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특히 중산층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담은 통계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