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빛낸 최고의 명대사 베스트!

씽크누리

영화 좋아하시나요?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스크린 너머에서 전해지는 감동적인 대사와 명장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한 대사들은 영화 속 명장면과 함께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저장되어 가끔 인용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인들 가슴속에 가장 인상적인 영화 속 명대사는 무엇이 있을까요? 씽크누리에서 Top 10을 선정했습니다.

우선 10위는 영화 '식스센스'의 명대사 ‘나는 죽은 사람들이 보여’가 차지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자신이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결정적인 대사입니다. 9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제리 맥과이어'의 명대사 ‘쇼미 더 머니’가 선정됐습니다. 영화의 주제를 압축한 대사죠. 8위는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의 명대사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가 선정됐습니다.

7위는 '터미네이터 2'의 마지막 장면 속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말합니다. "I’ll be Back". 6위는 초창기 서부영화 ‘셰인’의 명대사 ‘컴백 셰인’이 차지했네요. 5위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오늘을 즐겨라, 너희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가 차지했습니다. 4위는 알파치노 주연의 영화 ‘대부 2’의 명대사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대사입니다.

3위는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로맨스 영화 ‘카사블랑카’의 명대사인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가 선정됐습니다. 2위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장면에서 스칼렛 오하라의 굳은 심지를 대변하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가 올랐습니다.

1위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히는 러브스토리 속 명대사인 ‘사랑은 절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가 선정됐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 대사가 기억 속에 가장 생생하게 남아있나요? (사진 : '러브스토리' 영화 개봉 당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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