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지성, 최고의 천재 10인
여러분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세계적인 과학 저널지 네이처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 10명을 선정했습니다.
네이처에 따르면 역사상 최고의 천재는 과학, 철학, 인문, 예술계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뽐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꼽았습니다. 다빈치의 업적은 너무나 대단하고, 그의 재능은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부분입니다.
2위는 바로 ‘햄릿’의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차지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명작은 물론, 삶의 희극과 비극을 가장 명확한 눈으로 재해석한 작가로 유명합니다. 3위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등의 걸작을 남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입니다. 작가, 정치, 미술, 철학 등 다방면에서 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인물입니다.
4위는 불가사의를 창조한 인물로서 바로 이집트의 피라미드라는 걸작품을 남긴 ‘무명의 이집트인’이 선정됐습니다. 그 엄청난 높이의 피라미드를 정교화고 세밀하게 창조했음은 물론 그 안에 숨겨진 너무나도 정확한 수치는 경탄을 금치 못한답니다. 피라미드에는 지구 반지름, 태양까지의 거리, 원주율 등등 수학과 과학의 경이로움이 넘쳐납니다. 5위는 바로크 예술의 선구자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입니다. 미켈란젤로는 화가로서의 재능은 물론 조각가이자, 건축가, 시인으로서 역사상 최고의 천재 중 한 명입니다.
6위는 바로 17세기를 대표하는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선정됐습니다. 그의 끈기 있는 과학자적 탐구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7위는 바로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입니다. 그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뛰어난 정치가이자, 교육자였으며, 도시계획자였습니다. 8위는 마케도니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위대한 대왕이기 이전에 그는 철학자였으며, 인류 문명을 전파시킨 위대한 정복자였습니다. 9위는 제우스 신상과 파르테논 신전을 만드는 총책임자였던 ‘피디아스’입니다. 10위는 바로 20세기초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