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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앱, 소비자 만족도 1위는?
주식 투자<직접 투자(개별 주식) 와 간접 투자(ETF, 펀드, 리츠, ETN 등)>가 대중화되면서 이제 증권사 앱은 단순한 금융 도구를 넘어, 투자자의 생활과 직결된 필수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주식이나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이 늘어나면서 사용자들은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뿐 아니라 편리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수수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앱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 경험은 기대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는 국내 주요 증권사 앱들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과제를 안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증권사 앱 7곳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KB증권의 M-able 앱이 종합 만족도 3.63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평균은 3.55점으로 집계됐습니다. 뒤이어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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