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금메달 기록은?

한국의 올림픽 역사는 그야말로 눈물겨운 투혼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76년 레슬링에서 양정모 선수가 첫 금메달을 땄을 때 전 국민은 환호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기다려 왔다는 증거겠죠. 그 이후 많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는데요. 현재까지 20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종목별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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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금메달 양궁에서 27개 최고 기록

하계, 동계올림픽 통틀어 우리나라는 총 129개의 금메달을 땄는데요. 양궁에서만 무려 27개의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동계종목의 간판인 쇼트트랙에서도 무려 26개의 금메달을 기록했는데, 양궁과 쇼트트랙이 한국을 대표하는 종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종주 종목인 태권도에서는 12개, 레슬링과 유도에서 11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외 사격에서 7개, 배드민턴 6개, 스피드 스케이팅과 펜싱 종목에서 각각 5개의 금메달을, 복싱과 역도, 탁구 등에서 각각 3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