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어디?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을 선정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모두의 희생과 노력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BBC에서 선정한 여행지 리스트를 살펴볼까 합니다.

1위는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내추럴 아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그랜드 캐년’입니다.  깊이가 1.6km, 폭 16km의 장엄한 협곡으로. 미국을 상징하는 랜드뷰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2위는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3위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디즈니 월드', 4위는 뉴질랜드 '남섬', 5위는 남아공에 위치한 '케이프타운', 6위는 인도의 '황금사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호주 시드니, 뉴욕, 타지마할이 선정됐습니다. 국가로는 미국이 4군데나 선정됐고, 호주도 2곳이 선정됐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빠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