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몸값 비싼 기업은 어디일까?

일명 시가총액(시총)은 기업의 몸값을 의미합니다. 몸값이 비싸다는 것은 그만큼 대단하다는 회사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기업은 어디일까요?

1위는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 차지했네요. 2022년 12월 23일 기준으로 애플의 몸값은 2조 1천30억 달러에 달합니다.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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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몸값 비싼 기업은 애플, ‘2000조 원’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람코'가 차지했어요. 사우디아람코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가 최대주주인 회사로서 기업가치가 1조 8천190억 달러에 달합니다.

3위는 윈도우를 만든 'MS'가 1조 7천750억 달러,  4위는 구글 1조 1천370억달러, 5위는 '아마존'이 차지했는데 8천548억 달러의 몸 값을 자랑합니다. 6위는 '버크셔해써웨이'로서 6천679억 달러, 7위는 '디지털헬스케어' 업체인 '유나이티드헬스'가 4천925억 달러, 8위는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이 4천628억 달러를 기록 중이네요. 9위는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이 4천360억 달러이고 비자카드가 4천342억 달러로 10위에 올라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몸값은 3천49억 달러로 26에 랭크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