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전쟁은?
인류 역사상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셀 수 없이 많은 희생자를 낳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전쟁은 2차 세계 대전이죠. 1939년부터 1945년까지 6년간 벌어진 전쟁으로 민간인 포함 7,200만 명이란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755년 벌어진 당태종 시대에 안녹산의 난은 3,600만 명이란 어마어마한 사망자가 발생한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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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만명의 사상자를 낸 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다.
징키츠칸의 몽골 전쟁 역시 우리 고려 백성들을 포함해 최소 3,000만 명이 희생당한 참혹한 전쟁이었죠. 이외 명-청 전쟁에 2,500만 명, 태평천국의 난에도 2,000만 명이 희생당하는 등 중국에서만 엄청난 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 벌어진 1차 세계 대전도 유럽 대륙에서만 1,5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전쟁은 인류 역사에 수많은 젊은이들을 희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