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평균 자산은 얼마나 될까?

통계청에서 2021년도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자산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택값 상승 등으로 자산규모가 커졌는데요, 2021년 기준으로 5억 253만 원, 2020년과 비교했을 때 대략 6천만 원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4억 2천36만 원과 비교해서도 8천만 원 가량 자산이 늘었습니다. 다만, 부채도 8천801만 원으로 순 자산 규모는 4억 1,452만 원으로 집계됐고 대부분 소유 자산은 부동산으로 밝혀졌어요.

신용사회에서는 부채도 자산이라는 말이 조금은 위로가 될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