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장 어울리는 섬은 바로 이곳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는 2023년 '봄 섬' 5곳을 선정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인천 웅진군의 '장봉도'입니다. 해안을 따라 트래킹하기 좋은 곳이죠. 두 번째로는 퍼플섬으로 알려진 전남 신안군의 '반월 박지도'입니다.

라일락 꽃의 보라빛 향기를 즐기기 좋은 섬입니다.  세 번째로는 전남 여수시의 꽃 섬인 '하화도'.  진달래, 유채꽃, 구절초등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죠. 네 번째로는 전남 진도군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매도'입니다. 3만 평 면적이 유체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답니다. 다섯 번째로는 경남 통영시의 '한산도' 입니다. 충무공 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벚꽃 도로, 한산 일주도로를 달릴 수 있다네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 여행 계획 잡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