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역사를 빛낸 최강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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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기브미스포츠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 Top 10을 발표했습니다.

1위는 바로 손흥민 선수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득점 1위에도 올랐으며, 푸스카스 상도 수상했습니다.

위대한 선수 2위는 차범근 선수입니다. 그는 분데스리가 308경기에서 98골을 넣었습니다. 지난 1999년에는 20세기 아시아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3위는 필리핀 출신 축구 선수인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선정됐습니다. 그는 1910년대 스페인 명문구단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4위는 박지성 선수입니다. 그는 UEFA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아시아 축구 선수였습니다. 5위는 일본의 축구 영웅 혼다 게이스케가 차지했으며, 6위는 대한민국의 김주성 선수입니다.

7위는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 8위는 이란의 알리 다에이, 9위는 일본의 카가와 신지, 10위는 바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 브론즈볼을 수상한 홍명보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