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스낵과자 매출순위 Top 10
국민 간식으로 잘 알려진 스낵과자 시장은 과자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뜨거운 경쟁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스낵과자 시장은 연평균 약 2조 원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시장에서는 각 제조사들이 자신만의 대표 과자로 승부를 걸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끌어온 전통적인 과자들과 최근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이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과자를 가장 즐기시나요?
2023년 한 해 동안 스낵과자의 총 매출액은 1조 6,585억 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7.9% 증가한 수치입니다. 제품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점유율이 10%를 넘는 제품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새우깡이 6.6%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스토아 브랜드 제품이 6.4%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오리온 포카이 5.7%의 점유율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깔콘, 프링글스, 오징어땅콩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Top 10 제품 중에는 오리온 제품이 4개나 올랐으며 농심은 2개의 제품을 올렸습니다. 해태와 크라운도 각각 하나씩 포함됐습니다. 해태 맛동산은 3.1%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