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 프로야구 연봉 킹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하고 한국 프로야구에 큰 환영을 받으며 복귀했던 '추신수' 선수. 추 선수는 명성에 걸맞게 2021년 국내 프로야구 선수 중(외국인 선수 제외)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입니다. 추 선수의 2021년 연봉은 27억 원입니다. 2위인 MC다이노스의 '양의지' 선수가 15억 원이니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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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내 프로야구 연봉 킹은 '추신수'

역시 공동 2위는 15억 원의 '박병호' 선수입니다. 4위는 '최정' 선수로 12억 원, 5위는 SK 포수 '이재원' 선수와 '오승환' 선수로서 연봉은 11억 원입니다. 공동 6위는 두산 내야수 '허경민' 선수와 '김현수' 선수로서 연봉은 10억 원입니다. 이 외 '최형후' 9억 원, '황재균', '이대호', '정우람' 선수가 8억 원의 연봉을 받아 탑 10안에 들었네요.

한편 2022년 시즌을 마친 후 추 선수는 이전 시즌 보다 10억 원 삭감된 연봉 17억 원에 소속팀 SSG와 재계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