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최고 발명품?

매일경제신문과 한국발명진흥에서 2000년대 최고 발명품을 조사했는데요.

1위는 바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차지했네요. ‘까톡까톡’소리가 이젠 전혀 어색하지 않죠.

2위는 2019년 선보인 ‘5G 스마트폰’이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고 3위는 ‘코로나 검진 드라이브 스루’가 차지했네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K방역을 대표하는 발명품이 바로 ‘드라이브 스루’였습니다.

4위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5위는 ‘얼음정수기’가 꼽혔네요. 6위는 ‘롤러블 TV’가 차지했습니다. 이 외 온수 매트, 폴더블 스마트폰, 불닭 볶음면, K-워크스루 순위로 조사됐어요.

카카오톡과 불닭볶음면은 참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