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1명당 주민 6천 명?
1958년 4월 1일 자 동아일보에는 유엔 통계연감을 인용한 '숫자로 본 문화생활'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전쟁 직후인 1957년, 우리나라에서는 1명의 의사가 돌볼 수 있는 환자의 수는 약 6천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통계는 유엔 통계연감에 기록된 자료입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는 의사 1명당 610명, 체코, 헝가리, 뉴질랜드, 독일은 약 700명이었습니다. 미국은 800명인데 비해 인도네시아는 의사 1명당 7만 1,000명, 나이지리아는 5만 8,000명, 콩고는 3만 9,000명으로 기록됐습니다.
당시 한국은 주민 6천 명당 의사 1명으로 전 세계 평균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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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기준으로 인구 6천 명당 의사는 1명,
2024년 기준으로 인구 1천 명당 의사는 2.6명
2024년 기준으로 인구 1천 명당 의사는 2.6명
한편 평균 수명을 조사했더니 여성이 남성보다 6년 더 넘게 살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또한 가장 많은 철학 책을 출간한 국가는 일본이며, 인도는 종교 서적, 소련은 사회과학 및 문학 서적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