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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카페인 우울증 악화시킨다?
우리 사회에서는 매일 최소 다섯 시간을 디지털 화면 앞에서 보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 중 많은 이들이 SNS의 바다에 빠져 끊임없이 정보를 탐닉합니다. 그러나 이 습관의 어두운 면도 존재합니다. SNS를 자주 접할수록, 우리는 자신과 타인의 삶을 비교하며 '왜 나만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의문과 함께 깊은 불안감과 박탈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결국, 이런 감정은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카페인 우울증이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SNS에 지나친 의존도를 보이며, 우울감을 느끼는 것소통 수단이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 환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는 역설은 그만큼 SNS의 위험성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SNS를 통해 타인의 삶을 가볍게 쳐다보는 것은 자신의 삶에 가벼운 흥분을 던져 주지만 너무 깊숙이 개입할수록 우울 증세는 더 심각해진다는 이론은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났습니다. > 미국의 아칸소대 연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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