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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주식 부자 Top 10
최근 몇 년간 국내 창업 생태계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부(富) 창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닌 '창업을 통한 부의 창출'이라는 순수한 기업가 정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의 창업자 중 상위 100인이 보유한 주식가치 총액은 올해 9월 말 기준 약 22조 5,000억 원(22조 4,8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부모로부터 지분이나 회사를 승계받은 경우와 2020년 이전에 상장한 기업의 창업자는 제외하여 순수하게 창업을 통해 성과를 거둔 사례만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창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이 얼마나 큰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규 주식 부호 중 1위는 하이브의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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