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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의 가치가 겨우 60달러?' 1958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단돈 60달러에 경매됐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죠. 진품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진위 여부는 여전히 미궁입니다만 지금은 한국을 방문했던 세계 최고의 부자인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작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 작품은 바로 르네상스 시대의 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Slvator Mundi) 입니다. '살바토르 문디'는 1500년 경에 그려진 것으로 추측될 뿐 여전히 진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살바토르 문디'는 2017년 뉴욕 크리스티스 경매에서 4억 5,030만 달러(약 5,100억 원)에 판매됐습니다. 이 작품은 아직까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위는 폴 고갱의 1892년작 ‘언제 결혼하니(When Will You Marry?) 작품으로 3억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3위는 빌렘 데 쿠닝의 ‘인터체인지(Interchange)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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