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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력 받은 출산율, 7년 만에 '0.9명대' 눈앞
한동안 정적만 흐르던 대한민국 산부인과 요람에 다시 온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던 출산율 지표가 눈에 띄게 반등하며 7년 만에 '0.9명대 회복'이라는 뜻밖의 선물을 안겨준 덕분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인구 감소에 걱정이 커진 상황에서 이런 수치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겉으로는 인구 관련 지표가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여전히 큰 인구 구조의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치가 단기간에 반등한 이유와 함께, 그 이면에 있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뚜렷해진 반등세, 7년 만의 0.9명대 진입 기대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이라는 사상 최저치를 찍은 후 2024년 0.75명, 2025년 0.80명으로 2년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려왔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 들어 더욱 가파라졌습니다. ▪ 2026년 분기별/월별 추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95명을 기록한 데 이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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