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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가장 선호는 국내 일자리 직무는?
한국에서 새 직장을 찾으려는 외국인들에게, 지난 1년간 가장 자주 들린 말은 “코메이트 써봤어?”였습니다. 출시 1년 만에 월간 사용자 11만 명을 끌어모으며 외국인 취업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이 서비스는 마치 '외국인 전용 취업 내비게이션'처럼 국내 기업과 외국인 구직자를 정확하게 이어 붙였습니다. 사람인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외국인 구인·구직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사람인은 지난해 10월 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려는 국내 기업과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의 매칭 효율을 높이기 위해 코메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실명·신분 인증, AI 기반 공고 추천 기능,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 정보 콘텐츠 등을 갖춰 외국인 취업자가 겪어온 정보 격차와 언어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1년 동안 코메이트의 주요 지표는 전반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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