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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인덱스 2026 - 세계 대학 1위는?
세계 과학기술의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미국의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은 가운데 중국은 압도적인 속도로 연구 경쟁력을 키우며 글로벌 연구 생태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를 발간하는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발표한 '네이처 인덱스 2026'에 따르면 중국은 국가별 연구 기여도 순위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네이처 인덱스는 세계 주요 학술지에 발표된 우수 연구 논문의 기여도를 국가와 연구기관별로 분석하는 지표로 각국의 과학 연구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평가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번 지표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세계 과학기술의 판도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중국의 가파른 성장과 미국·유럽의 정체는 물론, 응용과학에서는 경쟁력을 갖췄지만 기초과학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한국의 현실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중국의 압도적 우위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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