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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복지 좋아도 면접 때문에 입사 포기?
과거에는 면접이 기업이 구직자의 능력과 인성을 평가하는 일방적인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개인의 권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면접의 의미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직자도 면접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와 근무 환경, 조직문화를 살펴보고 입사할 만한 곳인지 판단합니다. 높은 연봉과 다양한 복지는 우수한 인재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면접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도 입사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면접에서 받은 인상이 실제 입사 결정은 물론 기업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선택하는 구직자들의 기준이 과거보다 한층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입사 포기로 이어지는 비인격적 대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에 해당하는 60.2%(606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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