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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애창곡, 진성의 ‘안동역에서’?
트로트 가수 진성이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안동역에서’가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부르는 애창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한국갤럽이 만 13세 이상 1,7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안동역에서’는 2.7%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노사연 씨가 1989년에 발표한 ‘만남’이 2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3위에는 임창정의 ‘소주 한 잔’과 이문세,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5위는 진성의 또 다른 곡인 ‘보릿고개’, 6위는 비비의 ‘밤양갱’이 차지했습니다. 공동 7위에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와 이무진의 ‘신호등’이 선정되었으며,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은 9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 10위에는 아이유의 ‘밤편지’, 노사연의 ‘바램’,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그리고 이선희의 ‘인연’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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