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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연구기관 역량 Top 10
글로벌 과학 연구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 2025'에서 중국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국제 과학계의 중심지로 부상한 중국은 올해 발표된 순위에서 국가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의 과학 강국 자리를 굳혔습니다. 특히 기관별 순위에서는 상위 10위권 중 8곳이 중국 대학 및 연구기관일 정도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25년 인덱스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Chinese Academy of Sciences)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연구기관 중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세계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미국 하버드대학교는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중국과학기술대(USTC), 저장대학교(Zhejiang University), 베이징대학교(Peking University)가 차례로 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난징대, 푸단대, 상하이교통대, 시안교통대 등 중국의 주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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