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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 잔으로 본 세계 물가 지도
우리가 매일 무심코 마시는 스타벅스 카페라테 한 잔에는 의외로 복잡하고 거대한 세계 경제의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똑같은 레시피, 똑같은 355㎖ 톨(Tall) 사이즈 용기에 담긴 커피지만 지구 반대편 누군가에게는 출근길 가벼운 일상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루 반나절 이상 일해야 겨우 맛볼 수 있는 '사치'가 되기도 합니다. 2026년 4월, 글로벌 경제 분석 기관 GCPDex가 발표한 「스타벅스 지수(Starbucks Index)」는 세계 22개국의 스타벅스 가격과 각국의 최저임금을 비교하여 국가별 물가 수준, 환율 변동성, 그리고 실제 체감 구매력의 격차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가격 뒤에 숨겨진 재미있는 경제적 진실을 정리했습니다. 22개국 카페라테 가격: 스위스 '최고' vs 브라질 '최저' 이번 조사는 각국 스타벅스 공식 매장의 톨 사이즈 카페라테 가격을 2026년 4월 환율 기준으로 미국 달러(USD)로 환산해 비교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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