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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 라이센서 주요기업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새로운 성장(10) 지식재산권의 산업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지식재산권(IP) 산업화 역량은 주요 국가에 비해 여전히 크게 뒤처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산업화’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지재권 보유와 활용 측면에서 성과가 미미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세계적 지재권자(Global Top Licensor) 50명의 명단을 분석한 결과 미국은 무려 32개의 IP를 보유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고, 일본 7개, 중국과 프랑스 각 2개, 스웨덴·영국·캐나다·이탈리아·독일·핀란드·덴마크 등이 각 1개씩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한국은 단 한 개의 IP도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글로벌 IP 산업에서의 경쟁력 부재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한국은 단 한 개의 IP도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보고서는 이러한 현실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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